탈출하고픈 휴일
운동 빡시게 하고 좀 쉬어야 하는데 이노무 남편이 대청소를 시작했어요. 울 신랑 특징이 대청소 한다고 하면 일단 다 끄집어내놓고 잔뜩 늘어놓고 끝이라는 거예요. 나머지는 내 몫이 되는 거죠.
운동하고 힘들어서 헥헥대고 있는데 왜 일을 벌이는건지...으~~~밉다, 미워.
날도 더운데 일을 만들지말입니다.
어휴~~! 도움 1도 안 되는 신랑을 어찌할까요?
집에서 탈출하고프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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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탈출하고깊으셨겠어요... 대청소... 우리도 해야하는데...
진짜... 탈출하고 팠겠네요... 다행히... 눈치껏 해주셔서... 탈출은 무산되신건가요?😆😆😆
지니진돌 ㅋㅋㅋㅋㅋ 생존본능인가봐요.🤣
10킬로꼭뺄거야 고마와요.😊
해골물냠냠 탈출하기 전에 신랑이 거의 다 했어. 본능적으로 자기가 해야겠다고 느꼈나봐. 살벌한 분위기를 느꼈겠지. ㅋㅋ
*린주* 담부턴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꺼내기 전에 다치울거면 하라고. 좋은 방법이야. 땡큐.^^
냅둬요. 저라면...
전 네가 다치울거면 하라고해요. ㅋㅋ
집마다 분위기가 틀리니...
욕해줘요.
줌바둘리짱 다행이 오늘은 많이 도와줬음. 거의 다 해줬어. 안 그랬음 나도 폭발했을거야.
헐ㅠ 그럼 넘 힘들것 같아요
저같음 당장 나가라고 소리칠것 같아요ㅎㅎ
장단점을 서로가 잘아니 현명하게 잘 극복하리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