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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일기

다신등급

순금씨

  • 2019.05.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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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다이어트를 한다. 하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몸에는 건강한 마음도 정신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나는 체력이 곧 정신력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지만 어느 순간 폭식해버리고 자책하며 부정적인 생각이 휘몰아칠 때가 있다. 배가 고픈 건 아닌데 뭘 하고 싶은지 몰라 먹는 행위를 한다거나 식사시간이 아닌 시간에 단음식이 땡길 때가 있는 것이다. 그 순간은 거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음식에서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도피한다. 하지만 늘 먹는 것만으로는 채워지지가 않고 오히려 엄청난 허무함이 든다. 나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필요했고 아직은 찾는 과정이 더디고 어렵다. 어쩌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었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적절히 쉬어야 효율성도 올라간다. 아무리 식단과 운동 계획을 세워도 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다. 나는 체력에서 정신력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정신력에서 체력이 나온다고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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