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안의 난 - 술이 문제 (2)
술이 문제다. 술이 근육을 풀어버린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죄책감까지 가지면서 무리하고 싶지는 않아서 꾸준히 운동하고, 운동 못하는 날에는 자기 전에 스트레칭만 하고 잤다. 이번 주에는 회식이 기다리고 있지만, 부디 조심하자.
10일 동안의 난
- 술을 소주 3잔씩 세번 마셨다.
- 헬스 4번 갔다.
- 허리가 아파서 운동에 무리를 덜했다.
- 그래서 변화가 없어보인다.
- 허벅지, 엉덩이 둘레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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