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던 일주일이 지나가고
황금기 시작이 언제부터였더라 ...
주말 꿀잠을 몰아자고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네요

✔️ 공복체중 : 59.1
공복체중도 줄어있었어요 꺄 !

기쁨의 스트레칭 + 폼롤러

✔️첫식단
간만에 여유롭게 식단을 챙길 수 있는데도
왜 이렇게 귀찮은 거죠? 씨리얼 말았어요

✔️간식
두시간도 지나지 않아 꼬르륵 난리났길래
잠재우기 위해서 우걱우걱 사과🍎
그리고 난 바나나💩을 낳았어요

가벼운 기분으로 기타 2시간 쳐버림
윤딴딴 _ 니가 보고싶은 밤
유재하 _ 그대 내품에
오늘은 이 두곡 새로 쳐봤어요

✔️ 두번째식단
귀리밥, 계란말이, 배추김치, 치자단무지무침
양념게장, 감태파래?무침, 건파래무침

간만에 집밥 먹는건데 반찬욕심 왜 이렇게 늘었죠?
요즘 사내식당밥 먹는다고 세속 음식 맛들렸니😭
제법 반찬 먹는 양이 많아진 거 티나네요

✔️ 간식
오늘은 늦잠자서 끼니는 두끼를 먹었어요
만삭이라 바깥외출 힘든 동생과 두시간 풀수다
하도 말을 많이 하려니깐 너무 허기져서
연두부 1/2, 스카치 사탕2, ABC초콜렛2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