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지런 떨어 딜리핏 닭가슴살 고르곤졸라 맛으로 고르곤졸라 피자를 맹글었습니다~~

도우로는 다이어터를 위한 저칼로 통호밀 또띠아를 사용했고
딜리핏 닭가슴살을 결따라 잘게 찟고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는 우유조금에 살짝 더 풀어줘서 쓱쓱 또띠아에 발라줬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그리고 송송 썰은 실파 뿌려주고 핵심은 오레가노 허브입니다.
이걸 뿌려주셔야 피자집에서 나는 향과 진한 피자맛이 납니다. 자세히 사진을 보시면 파슬리 가루 같이 생긴게 바로 오레가노 입니다.

모든 이태리요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허브입니다.

여튼 모짜렐라 치즈를 포기할수 없어 저랑 신랑이 나눠먹을 우리 피자에는 아주 조금만 솔솔 뿌려줬구요. 아들에겐

이따시만큼 진하게 뿌려줬답니다. 그래도 칼로리 성분표보니깐 모짜렐라 치즈도 1회분이 60kcal밖에 안되더라구요.

온 식구가 오늘도 딜리핏 닭가슴살 한 봉지로
냠냠 쩝쩝 맛있는 아침을 하고 각자 분주하게 자기 갈길은 갔습니다.

음~~~갈수록 고르곤졸라맛의 매력에 빠져드네욧~!!!!